6장은 Delegate와 도우미객체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그동안 도우미 객체와 Delegate가 같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잘못 알고 있었다. 기본 component들을 사용하지 않았으니, 잘못 알고 있었어도 이상 없이 코딩할 수 있었었다.)
한 번씩 샘플로 TableView를 사용 때, Delegate 외에 DataSource 라는 이상한 놈을 사용했는데, 이것이 도우미 객체이다. 자신과 특정한 일을 하는 것을 분리하는 패턴이 정말 유용하게 보인다.
그런데 책에 문제점이 눈에 띈다. 번역의 문제인지 원본의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예제 코드가 책에 나온 데로 하면 제대로 돌지 않는다. iOS 개발도 하지 않고 OSX 개발을 전혀 하지 않은 경우는 좀 헤맬듯싶다. 대신 헤매다 보면 기능에 대해서 보다 정확하게 알 수 있다.
대신 6장 마지막에 나오는 연습 문제는 괜찮다. 2개의 연습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면 protocol 사용하기 전의 Delegate 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6장은 좀 실망을 안고, 7장으로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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