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면에서 3장에서는 Objective-C 문법 이런것 보다는 네이밍룰이나 기본구조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다. 마지막 부분에 디버거 사용법에 대해서 약간 언급 한 것도 괜찮았다.
그동안 디버그창의 버튼들을 사용하지 않고, gdb 명령어로 사용 했었는데, 버튼들이 명령어와 동일하다는 것을 알게 해 주었다. 물론 100% 대체는 불가능 하지만, 가장 많이 사용되는 next, step in, step out 정도를 타이핑 치지 않고 클릭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어디냐~
또한 예전에는 알았는데, 지금 다 까먹은 Analyze 에 대해서 언급을 하여 다시 기억을 떠 올리게 만들어 준것도 좋다.
마지막으로 Selector 가 클래스 메서드를 색인화 하고, 객체를 생성하는 클래스 구조체를 가리키는 포인터인 isa 에 대해서 설명 해 둔게 정말 꿀정보이다. 이런 것들이 정말 중요한데, 알려주는 교제들이 드물거나 아니면 이해 못하게 비비꼬아 설명 하고 있으니.....
아무튼 3장 제목만 보고 그냥 건너 뛸려고 했는데, 건너 뛰지 않은게 다행이다.
그럼 4장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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