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5일 토요일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

출시된지는 오래 되었지만, 그 동안 말로만 듣던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을 요즘 플레이 중이다. 얼마전에 툼레이더 리붓 구경 할때 느낀 감탄을 플레이를 하는 내내 느끼고 있다. 진짜 요즘 게임 기술 발달이 대단하다는...

<비오는 화이트런>

모드 맞추느라 게임을 열 댓번 재시작 한 거 같은데, 이렇게 들인 노력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흥미로운 게임이다. 게임 자체로도 재미있는데, 돌아다니면서 게임 그래픽 구경하는 것도 나름 재미 있다.

<화이트런 나오는 입구>
게임을 돌리는 환경이 작년에 구입한 싸구려 노트북인데, 노트북에서 캡쳐 한 것과 같은 그래픽 퀄리티를 뽑아내는거 보면, 개발자들 정말 존경 스러울 정도이다.

<리버우드 재재소 옆>
가장 처음 시작하는 마을이 리버우드 인데, 안개 낀 느낌을 저렇게 잘 표현하다니 정말 우와 한마디 밖에 나오지 않는다는...적극 추천인 게임이다.

조금 진행 해 보니 느긋하게 플레이 하면 무진장 많은 시간이 드는 게임으로 보여지지만, 3-4달 잡고 엔딩을 보려고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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